강아지 감자 먹어도 될까? 날감자 주의사항과 안전 급여법

먹어도 되나요?
제한
위험 정도
중간
위험 성분
솔라닌(solamine), 차코닌(chaconine)
작용 방식
날감자나 싹이 난 감자에는 솔라닌과 차코닌이라는 글리코알칼로이드 독소가 함유되어 있어요. 이는 위장 장애, 신경계 이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껍질과 싹에 농도가 높아 섭취 시 중독 위험이 있어요.
증상
구토, 설사, 침 흘림, 식욕 저하, 무기력, 혼수, 발작 등
대체 음식
고구마 (식이섬유 보충), 단호박 (베타카로틴 공급), 쌀 (소화가 쉬운 탄수화물)
추가 설명
감자는 강아지에게 적절히 조리하면 탄수화물과 비타민 C를 공급해주는 좋은 식재료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반드시 껍질과 싹을 제거하고 익혀서 소량만 급여해야 해요. 날감자나 덜 익힌 감자는 독성 물질이 남아 있어 중독 위험이 있어요. 감자칩, 프렌치프라이, 감자튀김처럼 가공된 형태는 염분, 지방, 조미료 등이 과다하게 포함되어 있어 강아지에게 해로우므로 피해야 해요. 체중 관리가 필요한 강아지라면 감자의 당지수(GI)에도 주의하세요.
분류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