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필요
채소·야채
감자
강아지에게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완전히 익힌 상태에서 소량만 급여해야 하며, 생감자나 싹 난 감자는 절대 주지 마세요. 급여 후 이상 증상 발견 시 수의사와 상의하세요.
감자는 뿌리채소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강한 간식 재료입니다. 다만, 강아지에게는 반드시 껍질을 벗기고 완전히 익힌 감자만 급여해야 하며, 생감자나 껍질, 특히 싹이 난 감자는 독성 물질인 솔라닌 때문에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절대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익힌 감자는 소량씩 간식으로 주면 면역력 증진과 소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소금, 버터, 양념이 첨가된 감자나 튀긴 감자는 피해야 합니다. 처음 급여 시에는 강아지의 반응을 확인하고, 알레르기나 소화 문제 발생 시 수의사 상담이 필요합니다. 모든 처방과 진단은 반드시 수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