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초콜릿 먹어도 될까? 절대 안 되는 이유 알려드려요

먹어도 되나요?

불가

위험 정도

매우 높음

위험 성분

테오브로민(theobromine), 카페인(caffeine)

작용 방식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은 강아지의 신경계와 심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요. 사람보다 대사 속도가 느려 체내에 오래 남고, 작은 양으로도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요. 다크 초콜릿일수록 테오브로민 농도가 높아요.

증상

구토, 설사, 과다한 침 흘림, 불안, 고열, 심박 증가, 떨림, 발작, 심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대체 음식

캐럽 (강아지용 초콜릿 대체 성분), 바나나 (자연 단맛), 단호박 (식감·단맛 유사)

추가 설명

보호자님이 꼭 알아야 할 추가 설명 | 초콜릿은 강아지에게 매우 위험한 음식으로, 단 1~2조각만으로도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다크 초콜릿, 베이킹 초콜릿, 코코아 파우더일수록 테오브로민 함량이 높아 더욱 위험합니다. 강아지가 실수로 초콜릿을 먹었을 경우,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해 주세요. 또한, 강아지 전용 간식 중 ‘초콜릿 맛’으로 나온 제품은 대부분 ‘캐럽’이라는 안전한 성분으로 대체되어 있으니 성분표를 꼭 확인해 주세요. 주변에 초콜릿을 두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분류

간식